허성우, “뼛속까지 진짜 구미사람 허성우! 구미의 대전환"반드시 이루어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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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우, “뼛속까지 진짜 구미사람 허성우! 구미의 대전환"반드시 이루어내겠다.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4.01.23 1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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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산병원 유치, 신혼부부 1억5천만원 예치금통장 지급, K-POP특성화고고신설 등. 공약제시
정치적 동지 안주찬의장 이탈에 "시민이 판단 할 것"..., 김건희 리스크 계획적 공작 불법행위로 판단
허성우 예비후보가 23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핵심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허성우 예비후보가 23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핵심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허성우 전 대통령실 국민제안 비서관이 국민의힘 23일 오전 10시 30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구미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출마의 입장을 밝히고 “뼛속까지 진짜 구미사람 허성우! 구미의 대전환을 이루어내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허 후보는 “비가 오면 함께 비를 맞고, 햇살 좋은 날에는 같이 걸으며 시민 바로 옆에서 시민의 마음을 담는 ‘구미 대전환 길잡이’가 되겠다”면서 “구미 대전환을 위해 장벽을 없애고 새로운 길을 열겠다.” 화합과 대통합으로 견인하는 적극적 조정자 역할에 앞장서겠다 말했다.

그는 청년 일자리와 노후에 대한 불안이 없는 복지 구미를 위해, 서울 아산병원을 유치, 낙동강 주변을 중심으로 한 4계절 테마파크 조성, 청년을 위한 5공단을 창업 레이그라운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혼부부에게 1억5천만 원이 예치된 통장을 지급, 경북 최초 K-POP 특성화고등학교 설립을 대표 공약으로 내걸었다.

허성우 예비후보가 23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핵심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허성우 예비후보가 23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핵심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허 후보는 “구미를 모두가 살고 싶고, 아이 키우기 좋은 경북의 중심도시로, 미래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혁신도시로 만들어 경북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 면서 “저 혼자는 할 수 없는 중대하고 엄중한 일이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라면 이 새로운 길을 능히 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며 허성우의 지지를 부탁했다.

허성우 후보는 자신과 정치적 동지였던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이 떠난 것에“안의장이 모 후보를 지지하는 상항에 안타깝고 착잡한 성정이다” 면서 “개인의 정치적 행보에 왈가불가할 상황은 아니며 존중 차원에서 언급을 자제하겠다.” 말했지만 시민들이 알아서 판단할 것이라 말해 불편한 속내를 감추지 못했다.

허성우 예비후보가 23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핵심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허성우 예비후보가 23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핵심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또한 김건희 여사의 리스크가 총선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질문에 “명품 가방 사건에 대해 잘 모른다.”라면서 “김 여사가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처신하지 않는 분으로 알고 있다. 말하고 이 사건은 계획적이고 공작에 이루어진 불법 행위이며, 굳이 해명 자체가 필요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 덧붙였다.

한편 허성우 예비후보는 구미출신으로 ▪ 장천초등학교▪ 오상중·고등학교▪ 경희대 대학원 정치학과(박사),▪ 대통령실 국민제안비서관(전) ▪ 국토교통부장관 정책자문위원(현)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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