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새마을문고, 정기총회 개최…김택동 회장 재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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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새마을문고, 정기총회 개최…김택동 회장 재선출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4.01.2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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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회장 “독서문화 저변 확대와 독서 활성화 위해 힘쓰겠다” -
새마을문고중앙회 구미시지부가 24일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김택동 회장을 재선출했다.
새마을문고중앙회 구미시지부가 24일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김택동 회장을 재선출했다.

구미시는 24일 새마을회 강당에서 새마을문고중앙회 구미시지부 주관으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23년도 주요 사업 추진 실적 보고, 결산(안) 심의‧의결에 이어 2024년도 사업추진계획, 예산(안) 심의‧의결, 회장과 임원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구미시지부 회장 선거에는 김택동 現 회장이 단독으로 입후보했으며, 참석자 과반수의 동의를 얻어 회장으로 당선됐다. 김택동 회장은 2021년부터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회장직을 역임해 오고 있으며, 새마을문고에 대한 열정으로 다시 한번 새마을문고 구미시지부를 이끈다.

김택동 회장은 “구미시 독서문화 저변 확대와 독서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당선 포부를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새마을 작은 도서관을 통해 주민들이 모여 화합하고 소통하는 복합 문화 사랑방이 될 수 있도록 새마을문고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구미시 새마을문고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새마을이동도서관, 피서지 문고, 독서 취미 취양교실 운영, 어린이 독서왕 선발대회 등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43개 새마을 작은 도서관 관리와 도서 지원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문화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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