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하는 대한민국 우리가 일으켜 세우겠다…. 새로운미래당 경북도당 창당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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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하는 대한민국 우리가 일으켜 세우겠다…. 새로운미래당 경북도당 창당대회 열어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4.01.2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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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보이지 않는 우리의 길. 우리가 걷는 길은 길이 될 것. 민주당이 못하는 일 우리가 하겠다.
새로운미래당 경북도당이 25일 구미코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김영선 위원장을 경북도당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낙연 인재영입위원장이 대회장에 입장을 하고 있다.-
새로운미래당 경북도당이 25일 구미코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김영선 위원장을 경북도당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낙연 인재영입위원장이 대회장에 입장을 하고 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있는 새로운미래 경북도당이 25일 오후 2시 30분 경북 구미 구미코 중회의실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이관수 임시의장에 의해 김영선 창당준비위원장을 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대회에는 당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낙연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가장 어려운 지역 경상북도에서 창당을 시작으로 깃발을 올렸다.”면서 “중앙에서 통합이 지지부진하지만, 이곳 경북에서 통합을 시작했다.” 말했다.

새로운미래당 경북도당이 25일 구미코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김영선 위원장을 경북도당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낙연 인재영입위원장이 대회장에 입장을 하고 있다.-새로운미래당 경북도당이 25일 구미코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김영선 위원장을 경북도당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낙연 인재영입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새로운미래당 경북도당이 25일 구미코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김영선 위원장을 경북도당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낙연 인재영입위원장이 대회장에 입장을 하고 있다.-새로운미래당 경북도당이 25일 구미코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김영선 위원장을 경북도당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낙연 인재영입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어 “대한민국은 추락하고 있다. 대통령 부인의 명품가방으로 여야가 싸우고 있으며, 정권이 무능하면 야당이 제대로 해야 하지만 야당 역할을 못 하고 있다.”라면서 “걸린 게 많은 야당으로는 검찰 정권을 이길 수 없다. 야당은 의석수로 방탄, 대통령은 거부권으로 방탄, 대한민국은 방탄 공화국이 되었다”며 현 정치권을 비판했다.

이 위원장은 “법치주의가 허물어지면 대한민국을 그대로 놓아둘 수 없어서 우리가 일어섰다. 대한민국의 추락에는 여야가 공범이며, 서로서로 방탄하는 적대적 공생관계”로 규정했다.

새로운미래당 경북도당이 25일 구미코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김영선 위원장을 경북도당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새로운미래당 경북도당이 25일 구미코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김영선 위원장을 경북도당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한편 이날 창당대회는 17개 시. 도당기 입장을 시작으로 고유나 당원의 성원보고, 허심덕 당원 경과보고에 이어 임시의장 선출, 도당위원장 선출,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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