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예비후보들 한도액 1억5천만원…. 최우영 구미시민의 ‘천원의 기적’ 만들어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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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예비후보들 한도액 1억5천만원…. 최우영 구미시민의 ‘천원의 기적’ 만들어 내겠다.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4.02.0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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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구, 한도액 2주 만에 달성…. 최우영, '시민들의 천원이면 구미 확 바꿀 수 있어.'
최우영 예비후보 후원회 안내 카드뉴스
최우영 예비후보 후원회 안내 카드뉴스

제22대 총선출마자들이 선거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후원회 사무소를 설치하면서 1억5천만원의 모금할 수 있다. 예비 후보자로 등록한 입후보자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후원회 설립, 선거사무소 설치 등 선거 준비를 위한 일정 범위 내 활동이 보장하고 있다.

경북 구미시(을) 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활동하고 있는 최우영 예비후보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천원의 기적으로 구미를 바꿔주십시오’라는 슬로건으로 후원금 모집에 들어갔다.

최 예비후보는 “구미는 변화를 원하고 있다”라면서“일부 세력에 의하여 움직이는 구미가 아닌, 대다수 동료 시민들이 원하는 구미를 만들기 위해, 정치 무관심층이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라면서 '천원으로 구미를 확 바꾸자'며 동참을 호소했다.

이어 최 예비후보는 “한분 한분의 작은 변화의 물결이 구미의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있다”라면서 천원의 기적으로 구미의 변화에 앞장서는 최우영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지금부터 최우영을 외쳤다.

한편, 구미를 예비후보 중 강명구 후보가 후원회 사무소 개소 2주 만에 목표액인 1억5천만원 한도액을 채운 것으로 확인되면서 각 후보자마다 후원회 사무소 개소를 앞다투어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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