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대학생협의회’, 구미갑 국민의힘 김찬영 예비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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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대학생협의회’, 구미갑 국민의힘 김찬영 예비후보 지지선언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4.02.1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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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대학생협의회 김찬영예비후보 지지선언
경상도대학생협의회 김찬영예비후보 지지선언

경상도대학생협의회와 오랜 인연과 소통으로 지역 대학생, 청년 목소리 지속 경청 윤석열 대통령 예비후보 1호 청년단체 지지 선언 끌어낸 김찬영 前)대통령실 행정관 청년의 대변인이 되어줄 것, 지방대학의 경쟁력 강화에도 반드시 힘써주길 당부 13일 김찬영 국민의힘 구미시갑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경상도대학생협의회(이하 경대협)가 지지 선언했다.

경대협 황정민 의장(2015년도 금오공과대학교 총학생회장)은 “총학생회장 임기 중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선배 총학생회장이자 대학생으로서 소통을 통해 많은 도움을 주었다”며“경대협 출범부터 지금까지 선배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선거할 때만 보여주기식이 아닌 진심으로 소통하는 유일한 정치인”이라며“지금도 청년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김찬영 예비후보가 구미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젊은 일꾼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도대학생협의회 김찬영예비후보 지지선언
경상도대학생협의회 김찬영예비후보 지지선언

김 후보는 “경대협회원들과 만나면 오래전 대학 생활이 떠올라 항상 기분이 좋아진다”며“청년과 대학생들이 문제가 있어도 소통할 창구가 없어 고민하고 마음 아파하는 일이 없게 하겠다”며“현장 중심 정치와 꾸준한 소통으로 청년들이 더 많은 도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든든한 징검다리가 되겠다” 고했다.

간담회에서 황 의장은 “윤석열 대통령 지지 선언할 당시에도 김 예비후보가 윤 대통령의 청년에 대한 생각과 철학을 상세히 설명해 주었다”며“얼마 전 추진되었던 글로컬 사업처럼 지방대학들의 경쟁력에 대한 고민과 통폐합 문제 등의 걱정되는 현안들이 많다”며“청년과 대학생의 동지이자 대변인으로서 앞장서달라”며 당부의 말을 남겼다.

경상도대학생협의회는 국립 금오공과대학교, 구미대학교, 경운대학교, 폴라텍 대학교 구미 캠퍼스, 김천대학교, 경주대학교, 경북도립대학교 등 영남지역 대학들의 전직 총학생회장 및 대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윤석열 대통령 예비후보 당시 SNS에 올라온 전국 1호 청년 지지 선언했던 단체이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에서 태어나 도산초․형곡중․구미고를 졸업하고 아주대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아주대 총학생회장,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 실무위원,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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