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제인협회가 14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제6대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5대 백금희 회장에 이어 6대 회장으로 장남숙 회장이 취임했다.
구미경제인협회는 2012년 2월 설립된 단체로 1대 정춘애, 2대 손창순, 3대 한경자, 4대 유갑년회장에 이어 백금희회장이 지난 3년간 5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2021년 사단법인으로 등록했다.
특히 구미경제인의 창업, 경영, 기술, 정보 공유를 통하여 경제인의 경제적 자립과 기업의 성장을 통하여 지역 및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목적으로 2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백금의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협회 회원이 한마음으로 지원과 도움으로 사단법인으로 등록을 할 수 있었다면서 경제인의 경제적 자립과 큰 성장에 함께해준 회원사의 협조로 회장직을 수행할 수 있었다며 이임사를 마쳤다.
또한, 6대 회장으로 취임한 장남숙 회장은 경제인이 함께 구미시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회원들이 힘을 모아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구미 경제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 함께 가자며 취임사를 가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백금희 회장이 이철우 지사 표창을, 김서희 사무국장이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표창, 박경화 부회장이 김장호 구미시장 표창, 박영화 사무차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표창, 이정현 사무국장, 조유정 회원이 구자근, 김영식의원의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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