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읍, 반야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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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반야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전달
  • 김진현 기자
  • 승인 2024.02.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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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아포읍, 곳곳에 자비의 손길이 닿기를

김천시 아포읍 지동 반야사(인서 스님)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12포를 전달했다.

김천시 아포읍에서 인서 스님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0kg 백미 12포를 전달하고, 아포읍장은 이를 통해 희망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
김천시 아포읍에서 인서 스님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0kg 백미 12포를 전달하고, 아포읍장은 이를 통해 희망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

 

20일 백미를 전달한 인서 스님은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은 추운 겨울 더 외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온정의 손길이 곳곳에 닿을 수 있도록 작은 나눔이라도 함께 하고 싶다는 뜻을 전하며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해 줄 것을 아포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세종)에 요청했다.

김세종 아포읍장은 “부처님의 자비와 나눔 정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하신 쌀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고 나아가 이웃들에게 희망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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