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영식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교육·농촌공약’으로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명품 교육도시 구미!’, ‘첨단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도농복합도시 구미!’를 발표했다.
김영식 의원은 교육공약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명품교육을 위해 구미를 ▲교육발전특구로 지정하고 ▲과학영재고와 ▲특성화고를 유치하겠다.”라며, “특히 ▲산동·양포지역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초등학교 및 중학교를 추가 신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구미 청소년들의 언어체험교육을 통한 어학능력 향상과 창의력 배양을 위해 ▲글로벌문화·언어체험교육원를 설립하고 ▲구미 과학관 증설·확대와 ▲경북메이커 교육관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산업단지 내 대형 돌봄센터 구축, ▲그린스마트스쿨 조성(노후 초,중,고등학교 현대화), ▲스마트 도서관 확대, ▲초·중등학교 통학버스 운영 확충, ▲방과후 돌봄교실 확대·운영, ▲늘봄교사 처우개선, ▲EBS 연계 수능확대 및 입시설명회도 유치할 계획이다.
김의원은 “지난 14일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만나 구미 미래형 과학영재학교 신설 및 구미 과학관 증축을 건의해서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라며 “신설될 과학영재학교뿐만 아니라 구미 교육발전특구 지정, 산동·양포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학교신설 등 교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미래인재 양성하는 명품 교육도시 구미를 만들겠다.”라고 다짐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농촌공약을 통해 “농촌지역에 농촌특화지구 지정과 읍·면 농촌체험마을 ‘온가족 구미팜스테이’ 조성을 통해 구미 농산품 소비와 관광활성화를 촉진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를 중심으로 ▲글로벌 식품산업단지 및 스마트농업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 농업단지 조성과 농업인의 숙원인 ▲스마트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도 설립하겠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식품산업단지에는 식품산업 맞춤형 인프라(폐수처리시설 등)를 구축하고 국내 유망 식품기업(올곶, 국떡등) 200여개를 집적화하여 생산-가공-제조-수출이 하나된 원스톱 식품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식품산업 맞춤형 인프라 구축(폐수처리시설 등), ▲스마트팜 영농교육단지 조성, ▲노지작물 스마트팜 시범사업 조성,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구미 로컬푸드 판촉지원, ▲외국인 농촌 근로자 지원확대, ▲중·장년층 농업지원제도도 구축할 계획이다.
김의원은 “지난 4년간 농촌지역에 20년 숙원사업이었던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설립을 확정 지었으며 가뭄으로 고생하던 산동-장천 농업용수개발사업 예산을 확보했고, 농촌협약사업 선정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한 저력이 있다.”라며 “상대적으로 열악했던 농촌지역을 첨단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도농복합도시 구미를 만들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