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2024년 가축방역심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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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년 가축방역심의회 개최
  • 김진현 기자
  • 승인 2024.02.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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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가축방역 선진화 대책 적극 추진

김천시는 2월 21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관계기관, 축산 관련 단체장, 수의사회, 가축위생방역지역본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2024년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하여 악성 가축전염병 방지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고, 축종별 백신과 소독약품을 선정하며, 농가 단위의 개별적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
김천시는 2024년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하여 악성 가축전염병 방지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고, 축종별 백신과 소독약품을 선정하며, 농가 단위의 개별적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방역심의회는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악성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을 위한 가축방역대책을 논의한 후 2024년 축종별 백신과 공동방제단용 소독약품 등을 선정했으며, 축산단체들의 다양한 방역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향후 가축전염병 방역 추진에 반영하기로 하는 등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아울러, 김천시에서는 악성 가축전염병 사전적 차단을 위해 거점 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농가 단위의 개별적 방역을 추진하고자 소독약, 생석회, 살충제 등을 배부하여 차단방역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악성 가축전염병 유입 차단을 위해 축산농가의 방역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주기적인 농가 자체 소독, 외부 차단용 방역시설 설치, 철저한 예방백신 접종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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