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영 예비후보, 대구·경북선 동구미역(GTX 급행철도) 조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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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예비후보, 대구·경북선 동구미역(GTX 급행철도) 조기 착공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4.02.26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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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망과 연계된 철도교통 중심 도시로 도약!
최진녕 예비후보가 15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출마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최진녕 예비후보가 15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출마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최진녕 국민의힘 구미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구미시의 가장 큰 숙원 사업중 하나인‘ 대구·경북선 동구미역(GTX 급행철도) 조기 착공 및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에 따른 지선 교통망 연계 방안’을 발표했다.

동구미역 신설  노선도
동구미역 신설 노선도

최 예비후보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4차 철도망 계획을 통해 지방 광역철도 사업인 대구·경북신공항철도(대구~구미~신공항~의성)에 GTX 급행철도 차량 투입을 우선 검토함에 따라 동구미역 신설이 본격화 되었다"며 "동구미역 조기착공을 이뤄내 <신공항 배후 교통중심도시 구미>의 문을 확실히 열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GTX 급행철도는 지하철보다 빠른 고속철도(시속 200KM)와 비슷하다"며 이를 통해 "구미-대구, 구미-신공항과의 거리가 20분 내외로 단축됨에 따라 구미시민의 정주 여건 개선 및 여가생활 만족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 예비후보는 “올해 개통 예정인 대구권 광역철도(구미~대구권~경산) 와 연계된 편리한 지선 교통망 구축을 통해 구미 강동~강서 간 교통편의성도 증대 시키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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