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순식 예비후보, 소상공인 활력 프로젝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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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순식 예비후보, 소상공인 활력 프로젝트 발표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4.02.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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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순식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모든 힘을 쏟고 있다.

신순식 국민의힘 구미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7일 구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신순식 국민의힘 구미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7일 구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신순식예비후보는 26일(월)18:30, 구미시소상공인 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테마별 공약 제6호로 ‘소상공인, 에게 활력을’이란 슬로건으로 ‘소상공인 활력 프로젝트’ 6개를 제시하며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공약 추진을 약속했다.

신순식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발표한 다섯 가지 테마별 공약에 이어 여섯 번째 공약 인 ‘소상공인 활력 프로젝트’를 소상하게 설명하고 구미지역 소상공인의 건의 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구미소상공인통합지원센터 설립 △영세 소상공인을 최저임금 차등제 도입 △가족근로자 고용보험・산재보험 지원△전통시장과 소상공인 공동이용 상품권, 지역단위 대리점 보호 △소상공인의 부담 완화를 위한 전기료 특별지원, 금리 추가인하 △소상공인 연합회 활성화를 위한 예산 확충 등 6종 패키지공약을 제시했다.

신순식 예비후보는 “구미소상공인통합지원센터는 소상공인에게 성공적인 창업과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한 원스톱 서비스 공간”이라며 “창업 공간 제공 및 신규창업자에 대한 마케팅․법무․세무․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인큐베이팅, 컨설팅 지원이 원스톱으로 이뤄질 것”이라 설명했다.

소상공시장 진흥공단의 직접 대출과, 대리대출을 적극적으로 확대하여, 담보 능력이 부족하거나 신용이 낮아 고금리 사채를 쓸 위기에 놓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어 신순식 예비후보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고임금을 이유로 가족경영 형태의 사업장 운영이 대부분 이뤄지고 있다”라며, 가족경영이 주로 무급으로 이뤄지고 있기에 경영주로서도 근로자로서도 권리를 보호받지 못하는 애로사항을 타파하기 위해 “가족 근로자도 유급 종사자의 권리에 준해 고용보험과 산재보험 지원이 가능해지게 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포항시의 소상공인 5만 5천 명에 비해 구미시의 소상공인은 6만 8천 명으로 1만 3천 명이 많지만, 지원의 규모는 포항보다 적다는 건의에 적극 공감하며 이를 해소하여 소상공인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공약 발표를 통하여 시민적 공감대 형성과 시민의 지지를 끌어낸다는 각오다.

국회의원 총선에서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신순식 예비후보는 더 큰 구미, 영광의 구미 시대를 만들어

가기 위하여 5개 테마 20개의 공약을 이미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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