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최우영, 어떻게 지켜온 보수성지인데…. 네거티브로 시민분열 안 돼
상태바
김영식·최우영, 어떻게 지켜온 보수성지인데…. 네거티브로 시민분열 안 돼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4.03.06 16: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네거티브로 분열되면 시민이 심판한다...,깨끗한 선거로 시민.당원 선택 받자.
김영식·최우영 예비후보가 6일, 김영식 후보 사무실에서 깨끗한 경선을 치르자며 네거티브 NO를 외치고 있다.
김영식·최우영 예비후보가 6일, 김영식 후보 사무실에서 깨끗한 경선을 치르자며 네거티브 NO를 외치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구미시을 선거구 4자 경선이 강명구, 김영식, 최우영, 허성우 예비후보로 결정이 되면서 혼탁 과열 예상되는 가운데 김영식·최우영 후보가 깨끗이 선거를 하겠다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6일 오후 2시, 김영식 예비후보와 최우영 예비후보는 김영식 후보 사무실에서 과열혼탁선거에 자신들만이라도 “네거티브 NO, 깨끗한 선거 ON” 정정당당하게 뛰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김영식 예비후보는 선거는 시민들이 인물과 공약을 통해 심판을 받는 것이다. 지적하고 네거티브가 만연하면 경선 후 통합에도 문제가 있다. 지적했다.

김영식·최우영 예비후보가 6일, 김영식 후보 사무실에서 깨끗한 경선을 치르자며 네거티브 NO를 외치고 있다.
김영식·최우영 예비후보가 6일, 김영식 후보 사무실에서 깨끗한 경선을 치르자며 네거티브 NO를 외치고 있다.

최우영 후보 역시 그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구미의 당원들이 보수성지를 지키면서 윤석열 정부를 탄생시켰다면서 정정당당하게 당원과 시민의 선택을 받도록 깨끗한 선거로 보답해야 한다며 퍼포먼스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김영식·최우영 후보 둘만의 네거티브 NO, 깨끗한 선거 약속에 결선투표에서 상호지지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두 후보가 “선거를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르자는 뜻”이라면서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