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면 새마을부녀회 봄맞이 원스톱 이불 빨래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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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새마을부녀회 봄맞이 원스톱 이불 빨래방 운영
  • 김진현 기자
  • 승인 2024.03.1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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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숙)에서는 2월 26일부터 3월 11일까지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봄맞이 원스톱 이불 빨래 서비스를 제공했다.

증산면 새마을부녀회가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을 위해 봄맞이 이불 빨래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증산면장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를 표하며 복지행정에 노력을 기울일 것을 밝혔다.
증산면 새마을부녀회가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을 위해 봄맞이 이불 빨래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증산면장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를 표하며 복지행정에 노력을 기울일 것을 밝혔다.

 

증산면 이불 빨래방은 2022년부터 시작됐으며, 마을별 대상 가정에 직접 방문해 겨우내 사용하였던 이불을 수거․세탁․건조 후 다시 가정으로 배달해 주는 이웃 사랑 나눔 활동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다.

봄맞이 이불 빨래방은 매년 정기적으로 봄․가을 환절기에 운영하고 있어 호흡기가 약한 어르신들의 각종 질병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증산면 새마을부녀회 김경숙 회장은“바쁘신 와중에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참여해 준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우중 증산면장은“봄맞이 원스톱 이불 빨래방 운영으로 따듯한 온정을 베풀어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행정에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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