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나선 구미강동새마을금고, 구미동락파크골프장 일대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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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나선 구미강동새마을금고, 구미동락파크골프장 일대 환경정비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4.03.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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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강동새마을금고 임직원과 회원들이 구미파크골프장 일대 환경정화운동
사진은 강동새마을금고 임직원과 회원들이 구미동락파크골프장 일대 환경정화운동

구미강동새마을금고(이사장 장종길)는 2024. 3. 22(금) 09시부터 금고에서 운영하는 3개 파크골프클럽(천생, 유학, 해마루)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동락골프장 일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동락파크골프장과 주변 낙동강 하천을 따라 지난해 장마때 떠내려온 스티로폼, 폐비닐 등 각종 쓰레기를 10톤 이상 수거했다.

장종길 이사장은 "동락파크골프장이 진미동 관내 위치하고 있고 요즘 100세 시대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현대 스포츠로 휴장기간 동안 구미시에서 편의개선 사업을 하는 만큼 민간에서도 쾌적한 환경을 위해 정화활동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사진은 강동새마을금고 임직원과 회원들이 구미파크골프장 일대 환경정화운동
사진은 강동새마을금고 임직원과 회원들이 구미동락파크골프장 일대 환경정화운동

민영미 구미시 체육시설관리과장은 귀한 시간을 내어 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구미강동새마을금고 3개골프클럽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경북에서 225홀이라는 최다보유의 구미파크골프장을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강동새마을금고는 2024년 2월말일자로 순자산 7,090억과 대출 4,900억을 더하여 자산, 대출 약1조2천억에 거래회원 5만6천명을 자랑하는 경북에서 가장 우량하며, 내실이 튼튼함을 자랑하고 있다.

금고는 사업에서 얻은 수익을 환원하기 위해 각종 복지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데 산악회, 주부대학, 취미교실, 힐링캠프 함께 파크골프클럽을 운영중에 있으며, 회원 2천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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