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2024년 자산 형성지원사업 자립 역량 강화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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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년 자산 형성지원사업 자립 역량 강화교육 진행
  • 김진현 기자
  • 승인 2024.03.2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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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자활참여자 150여 명 참석하여 자립 의지를 다지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25일 김천자활센터와 함께 김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희망저축, 청년내일저축, 희망키움통장, 내일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 등 통장 가입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자산 형성 지원사업 자립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김천시에서 2024년 자산형성 지원사업 자립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는 모습이다.
김천시에서 2024년 자산형성 지원사업 자립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는 모습이다.

 

이날 교육에는 국민연금공단 전문강사 2명을 초청해‘노후 소득 준비 및 관리전략’‘일상생활 속 건강관리’라는 강의 주제로 안정적인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한 금융교육과 스트레스 관리와 운동요법, 만성질환, 치매 예방 등 생활 속에서 필요한 건강관리 교육이 진행됐다.

자산 형성지원 사업은 일하는 저소득 근로자가 대상이며, 가입자의 빈곤 탈출을 지원하기 위해 본인 저축액에 정부지원금을 적립해 일을 통한 자립·자활을 향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사업이다.

이에 김경하 복지기획과장은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참여자들이 다 함께 힘을 써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좋은 아이템을 개발하고 취업 자리를 만들어 자활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교육 진행에 힘써주신 자활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참석한 자활참여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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