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 낙동강 투신 30대 여성 구조완료
상태바
칠곡소방서, 낙동강 투신 30대 여성 구조완료
  • 김종열
  • 승인 2020.10.06 0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소 훈련이 신속구조에 결정적으로 작용
칠골소방서 제공 왜관대교 30대 여성 투신 장소
[칠곡소방서 제공] 왜관대교에서 30대 여성이 투신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긴급구조대가 투신자를 무사히 구조했다.

칠곡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5일 오후 12시경 왜관대교에서 사람이 뛰어내리려 한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했다.

긴급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낙동강 중간에 빠져있는 요구조자를 발견 즉시 잠수복(건식슈트)을 착용하고 로프를 이용하여 강으로 하강해 안전하게 구조했다.

또한 구조 즉시 응급처치를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했다.

칠곡소방서 관계자는 “평소 꾸준한 훈련으로 신속한 구조를 할 수 있었던 구조대의 준비성때문이라며 , 앞으로도 계속해서 훈련을 정진할 것을 다짐하는 당부를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