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용,박정희 영전에 화합의 첫잔 올린다. 추모제 초헌관 맡아 시민통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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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박정희 영전에 화합의 첫잔 올린다. 추모제 초헌관 맡아 시민통합 나서...
  • 김종열
  • 승인 2019.10.2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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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소통·통합·화합"을 위해 박정희 대통령 40주기 추모제·추도식 참석
구미공단 50주년과 박정희 대통령 서거 40년을 맞아 시민의 대표로 추도식 참석, 추모제 '초헌관' 맡기로

장세용 구미시장이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43만 구미시민의 소통, 통합, 화합을 위하여 10. 26(토)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열리는 추모제·추도식에 참석할 뜻을 밝혔다.

박정희대통령 서거40주기 추모식 초헌관 참석을 밝힌 장세용 구미시장.
박정희대통령 서거40주기 추모식 초헌관 참석을 밝힌 장세용 구미시장.

 

박정희 대통령 40주기 추모제·추도식은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당일 10:30 ~ 10:55에 추모제, 11:00 ~ 11:40에 추도식으로 진행된다.

박정희생가보존회에서 주관하는 추모제는 김교언 도산서원 선비문화전통예절지도사가 집례를 맡고 초헌관은 ‘장세용 구미시장’ 아헌관은 '김태근 구미시의회의장' 종헌관은 ‘전병억 생가보존회이사장’이 봉행한다.

"새마을과,박정희역사자료관,새마을테마공원 존치에 이어, 박정희영상 누락에 사과, 첫잔 올리며 내민 화합의 손, 구미시민이 답할 때"

장세용 구미시장은 박정희 대통령 서거 40주기 추도식 참석을 계기로 구미공단 50주년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나아가 소통하는 시정, 시민 대통합의 근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동안 구미시는 더불어민주당 장세용시장이 당선되면서, '박정희 역사지우기'가 우려에서 현실화로 나타나 '박정희역사'를 지키려는 "박정희역사지키기 범국민비상대책위"가 발족되고, 좌파 시민단체과 극심한 대립각 세움으로서 구미경제에 치명상을 입을 정도의 혼란이 일어났다. 따라서 장세용 시장의 '초헌관' 결정은 박정희대통령이 이루어 놓은 역사를 인정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며, 박정희대통령의 서거 40주기 추모제 만큼은 모든 시민이 추모의 뜻을 담아, 장세용시장을 받아들여야 한다는게 다수의 여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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