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지사, 세계적인 역사공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
장세용시장, 박정희생가, 민족중흥관 박정희역사자료관 테마공원을 역사공원으로
장세용시장, 박정희생가, 민족중흥관 박정희역사자료관 테마공원을 역사공원으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전시관이 24일 오후 2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도기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구자근 국회의원,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 이종평 경북새마을 회장, 최외출 영남대 총장을 비롯한 경북도의회 구미시의회의원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이철우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역사적인 테마공원을 대구경북이 아닌 세계적인 테마공원으로 만들어나가자며, 영남대학교와 협약을 맺어 학술적인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 말했다. 직접 운영해 세계인들이 찾아오는 새마을 성지로 만들 것을 천명했다. 이어 박정희 대통령 생가와 민족 중흥과 역사자료관 테마공원 등 역사관을 만드는데 박정희 대통령을 위한 최선의 공간으로 만들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세용구미시장은 환영인사로 그동안 전시 시설 미비로 지적되어온 내부 전시품을 새로 정비하고 손님 맞을 준비를 마쳤다 말하고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경북도민 대구 시민 모두가 찾아올 수 있는 대한민국의 관광자원으로 만들어가겠다며 대표적인 역사 문화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은 부지 24만7,350㎡, 연면적 2만8,414㎡에 다양한 문화행사를 할 수 있는 새마을광장, 새마을운동 과거·현재·미래를 한 눈에 경험할 수 있는 전시관, 새마을운동 이전과 태동, 확산 단계에 따라 계획된 테마촌, 새마을운동 세계화를 위한 교육연구시설인 글로벌관, 새마을운동 리더를 양성하게 될 연구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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