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해평, “해평 중심지 영농조합법인”이 만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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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해평, “해평 중심지 영농조합법인”이 만들어간다.
  • 김종열
  • 승인 2019.12.1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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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평 숙원사업 정다운 센터운영,..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건립”
해평중심지 영농조합법인이 운영하는 해평정다운센터(목용탕,헬스장)
해평중심지 영농조합법인이 운영하는 해평정다운센터(목용탕,헬스장)

지난 9월 해평면(면장, 윤태호)중심에 농촌의 문화여가 활동을 위한 정다운센터가 개장을 하고 이용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정다운센터는 최신시설의 목욕시설과, 헬스장이 운영 되고 있으며, 하루 평균 이용객은 200여명에 이른다. 또한 주말이면 250여명의 이용객이 찾을 정도로 고객만족도가 높다.

해평중심지 영농 조합법인(위원장, 최이호)의 김사경 감사는 “우리시설은 도심지의 대중목욕탕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고, 지하120미터의 먹는 물 수준의 수질을 개발하여 사용한다며, 인근 지역에서도 수질에 대한 안정성에 찾고 있다고 했다. 이어 회원들이 교대를 하며 봉사로 운영 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구미시와 도비로 세워진 만큼 많은 이용객들이 찾아 귀한 세금으로 만들어진 시설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구미시민들의 많이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다운 센터에는 20여대가 주차할 수 있는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헬스장 역시 최신운동기구로 갖추어져 해평면에 거주하는 면민들이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해평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26억 원(국비 18억 원, 시비 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으며, 1층 헬스장(37㎡). 2층 여탕(307㎡),3층 남탕(307㎡)규모로 해평중심지 영농 조합법인이 위탁받아 운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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