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캠프 급했나, 언론사 대표 국민 통합특보에 이에 이젠 짝퉁 박사모 지지선언까지
상태바
윤석열 캠프 급했나, 언론사 대표 국민 통합특보에 이에 이젠 짝퉁 박사모 지지선언까지
  • 미디어디펜스
  • 승인 2021.10.31 18: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광용 박사모 회장 45년 구형 윤,지지 못해 천벌받을 일... 법적 조치 나선다.

지난 30일 언론사 대표에게 윤석열 국민캠프 국민 통합 특보 위촉장이 본인 동의 없이 발급되어 관계자가 사과 통화로 이어진 가운데 오늘은 박사모 명칭을 사용한 지지 성명서가 돌아 박사모 정광용 회장이 법적 조치나 선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경북대표 보수 언론사인 미디어디펜스 대표 전화로 위촉장이 발급되었다는 문자가 발송되어다. 태극기부대 경북국시민연합 상임대표를 겸하고 있는 김 대표는 "자신은 윤석열후보 지지를 하지 않는다. 박근혜대통령에게 경제공동체로 엮어 45년의 형을 때린 윤석열을 자신은 지지를 할수 없다" 잘라말했다.

김대표는 이어 "국민캠프 관계자로부터 사과통화는 받았다" 전하고 숭모단체 누군가 자신에게 상의도 없이 명단을 제출한것 같다 말했다.

윤석열 국민캠프는 투표를 하루앞둔 31일 박사모 회장단 윤석열후보 지지선언 논란도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모임) 정광용중앙회장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윤석열캠프가 다급한가 보다 라며 짝퉁 박사모까지 동원해 지지성명을 만들어 마치 박사모가 지지한것처럼 국민이 오독하게 만들었다" 비판했다.

이어 이 "문제는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반드시 법적 조치하겠다" 밝히고 "박대통령에게 45년을 구형하고 집까지 경매로 팔아치운 윤석열을 지지한다? 이건 천벌을 받을 행위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한편,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선출을 위한 투표가 11월1일부터 실시되면서 하루앞둔 31일 홍준표, 윤석열, 유승민, 원희룡후보 의 지지독려 문자가 정점을 이루고 있어 막판 고심에 빠진 당심이 어디로 갈지 국민적 관심을 얻고 있다.   

정광용박사모 중앙회장 유튜브 캡쳐
정광용박사모 중앙회장 유튜브 캡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