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 제 59주년 소방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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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제 59주년 소방의 날 행사 개최
  • 문근원
  • 승인 2021.11.10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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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9주년을 맞은 구미소방서가 소방공무원을 비롯한 44명에 대하여 유공자표창을 했다.
제 59주년을 맞은 구미소방서가 소방공무원을 비롯한 44명에 대하여 유공자표창을 했다.

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9일(화) 10:00 구미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제 59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59주년 소방의 날 행사에는 김준열 경상북도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조명래 소방행정자문단장, 진호성, 전미경 남녀연합회장, 정태진 소방안전협의회장, 의용소방대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함께 만든 119, 함께 누릴 안전 한국’을 주제로 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평소 남다른 화재예방 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민간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장관표창 3명, 청장표창 6명, 경북도지사표창 16명 등 총 4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10개 119안전센터에서는 관내 초청내빈, 의용소방대원 등 20여명과 자체적으로 소방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금일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해 준 소방가족들과 예방활동에 힘써주신 지역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59회 소방의날 기념식
제59회 소방의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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