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용 구미시장, 구자근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소방대원 격려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정치권이 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를 방문하는 등 설 연휴를 맞아 격려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28일 장세용 구미시장은 당면 주요 현안, 설 연휴 소방안전대책 등을 보고 받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구자근 국회의원, 경상북도의회 김상조 도의원, 구미시의회 김재상 시 의장, 구미시의회 권재욱 시의원, 박교상 시의원, 김춘남 시의원, 김낙관 시의원, 장세구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설 연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는 구미소방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명절에도 쉬지 않고 근무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라며 “소방공무원의 노력에 맞는 인원과 장비 등의 처우 개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으며,
구자근 의원 역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전했다.
한편, 방문은 참석자 전원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 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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