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보수단체 지지선언 나서.. 구자근 의원 적극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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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보수단체 지지선언 나서.. 구자근 의원 적극 환영
  • 김종열
  • 승인 2022.02.06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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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후보를 중심으로 정권교체에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
- 문재인 정권 심판, 제2의 문재인인 이재명 막아야 대한민국 희망

경북 애국 시민연합과 자유 산악회 경북본부를 비롯한 경북 보수단체가 2월 5일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권교체에 대한 지지선언에 나섰다.

구자근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항거했던 태극기 단체들이 정권교체라는 대의를 위해 결집하는 것은 이번 대선승리의 핵심 열쇠인 만큼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경북애국시민연합(상임대표 김종열)가 5일 박정희대통령 생가에서 구자근의원이 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지지를 선언하며, 성명서를 전달하고 있다. -성명서 전달은 임태수 공동대표-
경북애국시민연합(상임대표 김종열)가 5일 박정희대통령 생가에서 구자근의원이 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지지를 선언하며, 성명서를 전달하고 있다. -성명서 전달은 임태수 공동대표-

대구·경북 애국 시민연합 공동대표단은 2월 5일 성명서를 통해 “문재인 정부가 국민을 갈라놓고,‘적폐 청산’으로 국론을 분열시키며, 반민주 독재를 서슴없이 자행 해왔다. 그리고 탈원전, 소득주도성장으로 산업화 경제의 근간을 뿌리째 뽑으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애국보수단체가 대한민국의 명예회복과 정권교체라는 대의명분 앞에 박근혜대통령 탄핵과 구속으로 인한 서운한 감정보다는 정권을 되찾아 오는 것이 출발선이다”며 윤석열 후보 지지에 나섰다.

특히 “박근혜 정부 탄핵 이후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 국민의 힘, 우리 공화당, 국가혁명당 등 뿔뿔이 흩어졌지만 정권교체의 대의에 함께 동참해야 한다. 국민의 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결자해지해야 하며 태극기 민초들의 아픔을 씻어내고 흩어진 민초들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구자근 의원은 “보수의 단합된 힘으로 정권교체를 위해 적극 나서고 반문재인·반민주당에 맞서 애국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어 반드시 대선승리를 가져와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경북 애국 시민연합 공동대표단의 공동대표는 강정례(울진, 영덕, 영양), 김진봉(영주, 문경·봉화), 김철은(안동), 임태수(구미), 김은태(김천), 박재봉(경산·영천, 청도), 이용덕(상주, 의성, 군위, 청송), 한상익, 정옥남(칠곡·성주·고령), 위다경(구미), 박규서(안동), 권중구(안동)이며, 상임고문은 김진태 (17.18대 국회의원), 남인수(대한 애국동지회 회장, 포항, 경주·울릉), 상임대표는 김종열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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