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위생업소 특별방역 실태 점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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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위생업소 특별방역 실태 점검 결과
  • 김진현
  • 승인 2022.02.0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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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오미크론 확산 예방에 전력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설 명절을 맞아 전국적 이동과 가족 모임 증가 등으로 인한 지역감염 차단을 위해 음식점, 유흥시설 등에 대해 특별방역 및 위생에 대한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설 명절을 맞아 전국적 이동과 가족 모임 증가 등으로 인한 지역감염 차단을 위해 음식점, 유흥시설 등에 대해 특별방역 및 위생에 대한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설 명절을 맞아 전국적 이동과 가족 모임 증가 등으로 인한 지역감염 차단을 위해 음식점, 유흥시설 등에 대해 특별방역 및 위생에 대한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7일부터 2월 6일까지 설 연휴 기간 중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지 주변 음식점ㆍ카페, 김천 맛집, 음식점 밀집지역, 주민 번화가 등 610개소의 위생업소에 대해 ▲영업시간 및 사적모임 인원 제한 준수 ▲전자출입 명부 작성ㆍ관리 ▲마스크 착용 여부 ▲방역패스 의무적용 이행 등 방역을 집중 점검한 결과

장기간 지속되는 영업제한, 거리두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업소에서는 추가된 방역패스까지 꼼꼼하게 확인하고 있으며, 일부 취약시설에서는 방역패스 기기 사용에 어려움이 있어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등 강화된 방역지침 이행을 위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손님이 없는 시간에 간혹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종사자에 대해서는 상시 마스크 착용은 오미크론 집단 확산 방지를 위해 가장 필요한 사항임을 강조하며 현장계도 조치했다.

권세숙 환경위생과장은 “최근 오미크론 지역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확진자가 급증하는 엄중한 상황에서 시설의 방역지침 이행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이용자가 방역 의무사항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며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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