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방문, 청년들의 힘으로 정권교체 앞장 서달라 당부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10시, 구자근(구미시 갑), 김영식(구미시을), 국회의원과 경북대학 청년회원들과 함께 구미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하고 헌화 분향했다.
김 원내대표는 지난해 5월 20일 방문 이래, 두 번째 공식방문이며, “시대정신을 일깨워 도전정신으로 조국번영의 기틀을 놓으신 박정희 대통령님의 업적을 더욱 계승 발전시키겠습니다.”라는 방명록을 남겼다.
그는 또 정권교체를 위해 노력하는 당직자들을 격려하고, 이번엔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어내 편향되고 무너진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자며 정권교체를 강조했다.
이어 청년들과 지난해 개관한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을 함께 둘러보고 청년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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