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역사자료관, 금오공업고등학교와 인성교육 협력 추진
상태바
박정희 역사자료관, 금오공업고등학교와 인성교육 협력 추진
  • 김종열
  • 승인 2022.03.17 07:58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마이스터, 근대산업화 현장에 서다 !

금오공업고등학교(교장 김재천)에서는 3. 16.(수)부터 3. 24.(목)까지 신입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을 관람한다.

금오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이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을 근대산업화의 인성교육 현장으로 관람하고있다.
금오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이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을 근대산업화의 인성교육 현장으로 관람하고있다.

이번 관람은 도덕적 인성과 전문기술을 갖춘“행복을 배우고 미래를 여는 영마이스터”육성 캠프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수장고·상설전시실 관람, 활동지 작성 등 역사자료관 탐방 후 마이스터고 방향성 소개, 자기주도성 교육 등 자체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된다.

「조국 근대화의 길」을 주제로 한 상설전시실에는 금오공업고등학교와 연관된“공업 입국의 꿈”테마가 포함되어 있으며, 1972년 당시 동양 최대 규모였던 금오공업고등학교 설립, 입교식,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등에 관한 내용을 학생들이 관람함으로써 학교의 역사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연희 역사자료관장은“역사자료관 관람을 통해 학생들이 대한민국 산업화와 근현대사를 재조명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박정희 대통령의 유품과 역사·문화적으로 보존가치가 있는 근현대 역사와 문화를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였다.

이번 관람을 계기로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과 금오공업고등학교 간 상호 협약으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역사자료관 개관 1주년 기념과 금오공업고등학교 개교 50주년 기념 행사를 연계 추진하는 등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은 2021. 9. 28.(화) 개관한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박정희대통령 유품 등 6,655점을 보존·전시하고 있으며, 어린이 날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기획전 “어린이다多”를 4월부터 전시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환희 2022-03-17 10:09:07
검정마스크 누가봐도 잘 생겼네 팔짱 근육봐라 ㄷㄷ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