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2022년 세계 물의 날’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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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2022년 세계 물의 날’우수상 수상
  • 김진현
  • 승인 2022.03.2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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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 및 수질오염예방 최선 다해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3월21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2년 세계 물의 날’경상북도 유공기관 평가에서 ‘우수상’과 100만원의 시상금을 수상했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3월21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2년 세계 물의 날’경상북도 유공기관 평가에서 ‘우수상’과 100만원의 시상금을 수상했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3월21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2년 세계 물의 날’경상북도 유공기관 평가에서 ‘우수상’과 100만원의 시상금을 수상했다.

 

‘세계 물의 날’은 국제연합(UN)이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에 전 세계의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매년 3월 22일로 지정한 기념일로 경북도에서는 이 날을 기념하여 매년 상하수도 운영 실적, 물 관련 시책 등 4개 분야에 대해 평가 후, 우수한 기관에게 표창을 수여해 왔다.

김천시는 ‘안전한 수돗물의 공급과 친환경적 하수처리’를 목표로 「노후정수장 개선사업」, 「노후 상·하수관로 정비공사」, 「아포하수처리시설 증설」,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분산형 용수 공급체계 구축사업」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누수 관리, 유량감시 시스템을 통한 공급량 관리 등을 통해 유수율을 향상시키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최근에는 김천시 상수도관망 현대화사업 추진으로 안전한 수돗물 공급 및 상하수도 경영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했고,

2020년도에도 공공하수도 운영 ․ 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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