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바르게살기 구미시 협의회도 성금 전달에 동참했다.
바르게살기 구미시 협의회 이재건 회장은 1일, 구미시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에게 울진 피해복구에 써달라며 성금 4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부회장, 운영위원을 비롯한 읍면동 위원장이 함께한 자리에서 이재건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피해로 코로나 19 확산이 겹치면서 피해주민들의 어려움이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라며, “작은 정성이 모여 이재민들이 하루속히 정상화 될 수 있도록 기원드린다.”며 위로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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