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사랑하는 마음, 활짝 핀 벚꽃보다 아름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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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을 사랑하는 마음, 활짝 핀 벚꽃보다 아름다워라.
  • 김진현
  • 승인 2022.04.0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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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이명순 前사무국장 가족, 복지재단 성금기탁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이하 자총) 이명순 前사무국장은 지난 4일, 김천시청 접견실에서 20년의 사무국장 생활을 마무리하며 김천시복지재단에 1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이하 자총) 이명순 前사무국장은 지난 4일, 김천시청 접견실에서 20년의 사무국장 생활을 마무리하며 김천시복지재단에 1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이하 자총) 이명순 前사무국장은 지난 4일, 김천시청 접견실에서 20년의 사무국장 생활을 마무리하며 김천시복지재단에 1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이명순 前사무국장은 “지난 시간 동안 많은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 관계자분들과 연맹 가족들, 자총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시민들께 감사한 마음을 이렇게나마 표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을 돌아보며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퇴임 이후에도 이렇게 어려운 결정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소중한 이 돈이 허투루 쓰이지 않고 정말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순 前사무국장은 2002년 10월,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에 합류해 우리 시 자유민주주의 이념 고양과 창달에 기여했으며 각종 민주시민 교육, 안보강연회 개최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지난 3월 31일 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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