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론조사 선두 김창규 컷오프 누구 입김?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심위(위원장 김정재)가 26일 칠곡군수 후보를 4명으로 압축한 가운데 100% 국민여론조사로 후보를 선출하기로 했다.
이날 경선에 포함된 곽경호 전 경상북도의회 의원, 김재욱 전 대구방송(TBC) 상무이사, 서태원 전 봉화 부군수와 장재환 전 칠곡군 의원이 국민의당 합당으로 100% 국민여론조사로 진행한다.
한편 최근 매일신문 1위 16.4%, TBC 11.3%의 지지를 받으며 선두권을 형성했던 김창규 전 경상북도의회 의원의 컷오프도 외부 입김이 작용했다는 뜬소문으로 번지면서 칠곡군수 선거도 공정과 상식에 시민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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