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용 구미시장, 김장호 구미시장 당선자 한자리에.
구미시가 6일 10시, 선산 충혼탑에서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추념식에는 장세용 구미시장과 김장호 구미시장 당선자, 구자근 국회의원, 김재상 구미시장 등 기관단체장과 보훈단체, 국가유공자 유가족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1분간 이어진 사이렌 취명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5837부대의 조총 발사, 헌화 분향에 이어, 장세용 구미시장의 추념사와 2021년 보훈 콘텐츠 공모전 장려상 수상작 추모 헌시 ‘훨 훨 훨’(안상수) 김형숙 전, 경북재능시낭송 협회장의 낭독으로 이어졌다.
한편 이날 추념식장은 장세용 구미시장과 김장호 당선자가 공식 석상에서 첫 만남을 가벼운 묵례로 인사를 하며 맞았고, 장세용 구미시장 헌화 분향에 이어 김장호 당선자가 헌화 분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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