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일손돕기「한 번 더 하기 운동」으로 농심에 단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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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일손돕기「한 번 더 하기 운동」으로 농심에 단비를 !
  • 김진현
  • 승인 2022.06.21 0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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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코로나19와 외국인근로자 입국제한의 여파로 심화된 농촌 인력난과 함께 급등한 인건비로 어려운 농가들을 위해 봄부터 포도, 사과, 복숭아, 자두 적과, 양파수확 등 다양한 농작업에 시청 전 직원들과 혁신도시공공기관, 유과기관 등이 팔을 걷어 붙였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코로나19와 외국인근로자 입국제한의 여파로 심화된 농촌 인력난과 함께 급등한 인건비로 어려운 농가들을 위해 봄부터 포도, 사과, 복숭아, 자두 적과, 양파수확 등 다양한 농작업에 시청 전 직원들과 혁신도시공공기관, 유과기관 등이 팔을 걷어 붙였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코로나19와 외국인근로자 입국제한의 여파로 심화된 농촌 인력난과 함께 급등한 인건비로 어려운 농가들을 위해 봄부터 포도, 사과, 복숭아, 자두 적과, 양파수확 등 다양한 농작업에 시청 전 직원들과 혁신도시공공기관, 유과기관 등이 팔을 걷어 붙였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봄부터 외국인근로자 수급도 여의치 않고 인건비 급등으로 인해 농가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촌일손부족을 겪는 농가의 어려움에 전 직원들이 앞장서 달라고 독려 했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부서별 농촌일손돕기 한 번 더 하기 운동을 펼쳐 각 부서에서 2회 이상 일손돕기를 추진했으며, 총 104회에 걸쳐 1,200여명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으며 농촌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공공기관 및 유관단체에서도 19회에 걸쳐 400여명의 인력을 농작업에 지원 했다.

아울러 김천시 도농일자리지원센터 및 김천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도 운영하고 있으며, 6월 20일 기준으로 포도 알 솎기, 양파수확 등에 농촌인력 4,000여명을 공급했다.

특히, 지난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추진한 포도 알 솎기 특별기술교육은 500여명의 교육희망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여 좋은 호평을 받았으며 지속적인 기술교육을 통해 포도알솎기 등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와중에도 지역농가의 일손부족을 위해 힘을 모아준 1,200여명의 김천시청 및 산하 전 직원들과 유관기관단체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건설을 위해 우리 공직자가 앞장서 힘을 모을 때라고 강조했다.

또한, 농업정책과 직원들은 지난 5월 16일 자두적과 작업과 6월 17일 대신동,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와 함께 구성면 상원리 소재 양파농가의 양파 수확작업에 땀방울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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