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돌봄센터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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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돌봄센터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실시
  • 김진현
  • 승인 2022.07.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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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다함께돌봄센터 대상 아동권리강사 6명 배치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아동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아동학대예방과 아동을 존중받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7월 13일(수) 봉곡이편한 다함께돌봄센터를 시작으로 관내 7개소 돌봄센터에서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한다.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아동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아동학대예방과 아동을 존중받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7월 13일(수) 봉곡이편한 다함께돌봄센터를 시작으로 관내 7개소 돌봄센터에서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한다.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아동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아동학대예방과 아동을 존중받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7월 13일(수) 봉곡이편한 다함께돌봄센터를 시작으로 관내 7개소 돌봄센터에서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다함께 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명시된 내용을 알려주고 공유하는 자리로 아동권리보호에 대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게 된다.

아울러,「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은 현재 52개 초등학교와 일반 시민 대상으로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따른 아동권리 이해와 감수성을 높이는 시민인식 개선을 통해 모든 아동의 권리가 온전히 존중받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실천사업 일환으로 추진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아동권리교육으로 아동 특성 이해와 아동 인권을 존중하는 분위기 조성을 기대하며, 아동의 행복이 시민 행복으로 이어지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드는데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는 2019년 7월 유니세프에서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아 아동이 보다 나은 삶을 살수 있도록 아동친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2023년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목표로 아동영향평가 및 아동실태조사 연구용역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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