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우한코로나19 주말 확진자 7명 추가 …18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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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우한코로나19 주말 확진자 7명 추가 …18명으로 늘어
  • 김종열
  • 승인 2020.02.2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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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확진율 3.2% 증가세... 다음주 40명으로 육박 할 듯

구미시에 우한 코로나19 확산이 멈출 기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29일에만 7명이 늘어 18명으로 최종 집계되었다. 현재까지 997명이 검사를 진행 했으며, 검사중 432명, 음성판정 565명으로 약4%의 양성판정 결과가 나타났다. 따라서 다음 주 주중이면 432명의 검사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여 40명이 육박할 것으로 예측된다.

구미시에 따르면 12번 확진자는 여성, 53세, 형곡동 삼우타운, 왜관 중앙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교사로 구미 3번째 확진자의 모친으로 알려졌다.

13번째 확진자는 여성,26세, 공단동 강변파라디아, 하나은행 LG디스플레이출장소에 근무를 하고 있으며, 26일 하나은행구미인동점 확진자 룸메이트이다.

14번 확진자는 남자,26세 공단동 한국폴리텍대학 교직원아파트, 공단동 회사원이며, 2.16일 대구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15번 확진자는 남자, 56세, 형곡동 금마주택, 신천지교인으로 16일 구미 신천지교회에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16번 확진자는 여성,29세, 원평동 두산맨션으로 시청 파스구찌에 들린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17번과 18번은 구미시가 동선이 파악되면 공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우한 코로나19 구미시 상황판
우한 코로나19 구미시 상황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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