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80명 출전…. 축구 영국 제치고 3위 올라
제103회 전국체육대회가 울산에서 열리는 가운데 경북체육회에서 재독일 선수단을 위한 환영 행사를 2022.10.11. 오후 1시 울산 현지에서 가져 조국애를 과시했다.
경북체육회 김하영 회장과 이묵 사무처장, 경북인터넷뉴스 최현영 대표 등 도 체육회 관계자들이 마련한 이번 환영식은 독일선수단을 이끌고 입국한 재독일체육회 정광흥 회장과 황형덕 총감독, 나남철 사무총장 등 1백여 명이 함께했다.
김하영 경상북도체육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북도민들은 여러분이 이바지한 산업화의 희생을 소중히 간직하고 기억한다면서 이철우 지사께서도 고향을 찾아오신 손님을 최고의 예를 갖추어 모셔라. 당부했다. 전하고 선전을 기원했다.
재독일선수단은 골프,볼링, 탁구, 축구등 4개 종목에 54명의 선수와 26명의 임원 80명이 출전했다. 특히 축구에서 베트남을 6대0, 영국을 3대2로 이기고 캐나다에 패해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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