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육회, 재독일 선수단 환영 행사…. 전국체전 울산 현지서 조국愛 과시
상태바
경북체육회, 재독일 선수단 환영 행사…. 전국체전 울산 현지서 조국愛 과시
  • 김종열
  • 승인 2022.10.12 07: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수단 80명 출전…. 축구 영국 제치고 3위 올라
김하영 경상북도체육회장이 11일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 독일선수단 환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
김하영 경상북도체육회장이 11일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 독일선수단 환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

제103회 전국체육대회가 울산에서 열리는 가운데 경북체육회에서 재독일 선수단을 위한 환영 행사를 2022.10.11. 오후 1시 울산 현지에서 가져 조국애를 과시했다.

경북체육회 김하영 회장과 이묵 사무처장, 경북인터넷뉴스 최현영 대표 등 도 체육회 관계자들이 마련한 이번 환영식은 독일선수단을 이끌고 입국한 재독일체육회 정광흥 회장과 황형덕 총감독, 나남철 사무총장 등 1백여 명이 함께했다.

제독일선수단 환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재독일선수단 환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김하영 경상북도체육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북도민들은 여러분이 이바지한 산업화의 희생을 소중히 간직하고 기억한다면서 이철우 지사께서도 고향을 찾아오신 손님을 최고의 예를 갖추어 모셔라. 당부했다. 전하고 선전을 기원했다.

재독일선수단은 골프,볼링, 탁구, 축구등 4개 종목에 54명의 선수와 26명의 임원 80명이 출전했다. 특히 축구에서 베트남을 6대0, 영국을 3대2로 이기고 캐나다에 패해 3위를 기록했다.

김하영 체육회장이 제독일 정광흥 회장에게 기념품을 선물하고있다. 이날 선물한 만파식적은 문무대왕이 "내주검을 화장해 동해바다에 묻으면 용이되어 왜구를 막겠노라"라는 전설을 지니고있다.
김하영 체육회장이 재독일 정광흥 회장에게 기념품을 선물하고있다. 이날 선물한 만파식적은 문무대왕이 "내주검을 화장해 동해바다에 묻으면 용이되어 왜구를 막겠노라"라는 전설을 지니고있다.
이날 환영행사를 주선한 최현영 경북인터넷뉴스 대표가 환영인사를 하고있다.
이날 환영행사를 주선한 최현영 경북인터넷뉴스 대표가 환영인사를 하고있다.
제독일선수단 환영행사
재독일선수단 환영행사
제독일선수단 환영행사-독일 축구선수단
재독일선수단 환영행사-독일 축구선수단
제독일선수단 환영행사
재독일선수단 환영행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