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단체인 시민과 함께 봉사단(단장 이상혁)이 회원과 지역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 운동을 펼치며 그동안 민원 발생 문제를 해결하고 나섰다.
봉사단은 5일 오전 9시부터 산동읍 성수리에 있는 가정에 수년간 쌓여온 파지와 고철, 가구 등으로 민원이 다수 발생하자 가족을 설득해 환경정화에 직접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수거된 쓰레기는 5t 트럭 4대 물량으로 추정되며, 김영식 국회의원과 윤종호 도의원 정지원 시의원 등이 함께 하며 봉사단을 격려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디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