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모면, 11월 정기 이장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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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11월 정기 이장회의 개최
  • 김진현
  • 승인 2022.11.1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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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모여드는 어모면, 전입신고 독려반 운영 논의

김천시 어모면(면장 조용화)에서는 11월 9일(수) 어모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1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김천시 어모면(면장 조용화)에서는 11월 9일(수) 어모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1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김천시 어모면(면장 조용화)에서는 11월 9일(수) 어모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1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김천농협 신외철조합장, 어모면대 백억수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모면 이장협의회 김창집회장과 이장단 30여명이 참석하여 어모면 주민자치위원회의 명품포도교육 홍보 및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수매 안내 등 필요한 주요 시책 등을 함께 공유했다.

특히, 주민등록사실조사 기간을 맞아 관내 실거주 중이나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실거주 미전입자가 많은 마을을 중심으로 전입을 적극 독려하기 위한 “이장님과 함께하는 현장 전입신고반 운영”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조용화 어모면장은 지난 10월 김천시민체육대회와 어모면민 화합 한마당 행사에 적극 협조해 주신 이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의 인구감소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어모면의 인구는 출생자보다 사망자가 많아 자연감소가 불가피하나, 최근 입주가 진행 중인 공동주택 및 귀농귀촌인구의 영향으로 약간 증가되고 있는 실정으로 각 마을 이장님께서 실거주 미전입자에 대한 전입신고를 적극 독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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