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공천은 우파분열, 태극기세력 몰살시키려는 좌파정권 세작이다.”
상태바
“통합당 공천은 우파분열, 태극기세력 몰살시키려는 좌파정권 세작이다.”
  • 김종열
  • 승인 2020.03.14 14: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 전 대통령 메시지 거부한다면 태극기세력 독단 행동도 불사’
‘사천, 밀실공천’ 우리가 싸울 때 뒤에서 총질한 인물들 단수공천 “거부”

대구‧경북애국시민연합 대표단이 공동보도자료를 내고 415총선에 미래통합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과 황교안 당대표를 향해 ‘밀실공천, 사천, 태극기세력 죽이기’라고 규정하고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대표단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옥중에서 보낸 서신은 문재인정권과 싸울 수 있도록 거대야당(미래통합당)으로 힘을 모으라 했다며, 이 길수 있는 공천, 무너져가는 이 나라를 살리는 공천이 되어달라는 주문이라면서 싸울 줄도 모르고, 태극기애국시민이 3년이 넘는 시간을 문재인좌파정권에 맞서 싸울 때, 김형오 위원장이 내리꽂은 인물은 입으로는 보수, 속으로는 자리 지키는 말 그대로 문지방 보수, 기회주의 보수, 생계형 보수들만 경선과 단수로 후보를 내리꽂았다며” 방관한 황교안 대표까지 싸잡아 비판했다.

또한 민주주의의 원칙인 투명하고 공정한 기회를 박탈했으며, 문재인정권과 싸운 보수정치인과 길게는 6개월을 아스팔트에서 시민들의 심판을 기다리는 후보들을 추가 공모로 들놀이를 시키고, 당이 필요할 때 부려먹었던 의원들을 내다 버렸다. 유승민을 심판하러 왔다는 이유만으로 컷오프 시켰고, 자신들의 지지 세력인 우파국민들의 눈높이가 아닌 권력 줄 세우기가 아닌지 의심이 된다며, 이는 보수 분열로 총선에서 필패를 가져온다고 즉각 재검토를 요구했다.

우리는 낙동강전선을 지키며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섰던 수많은 태극기우파들은 누가 공천을 받고 안 받고의 문제가 아니다. 며 이들에게 공정한 기회로 탈당과 무소속 출마로 보수분열을 막기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경선 참여를 기대했다. 태극기민심은 총선에서 압승해 문재인정권을 심판하는 것이다. 라며 못을 박았다.

이어 우리 대구경북태극기 대표단은 ‘우리공화당,자유통일당,친박신당,자유당’등 모든 우파정당이 참여하는 경선을 기대한다며 당선가능하고 훌륭한 인재들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선봉장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다시 한 번 달라며, 황교안 대표의 합당한 조치가 없을시 대구경북 우파들은 제2의 지난지방선거 사태의 악몽이 일어날 수 있음을 경고했다.

대구경북 애국시민연합이 2016년11월부터 3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태극기집회 참석을 이어오고 있다.

 

-대구. 경북애국시민 공동 대표단 일동-

경북애국시민연합 상임대표 김종열, 공동대표 임태수(구미), 김철은(안동.예천), 이용덕(의성,군위,청송,영덕), 김진봉(영주.영덕.봉화.영양), 강정례(울진), 김은태(김천), 남정희(경주), 정옥남(칠곡.성주.고령), 남인수(포항남,북 울릉), 유종학(상주.문경,점촌), 임예규(박대모), 김호경(대구행동하는우파시민연합),정다은(대구),권오상(우파연합)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