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의원, “아주스틸(주), 1,000억 원 규모 투자 적극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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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의원, “아주스틸(주), 1,000억 원 규모 투자 적극 환영”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3.02.0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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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수) 구미시청에서 구미시-아주스틸(주) 투자양해각서 체결식 개최
- 국내 유일 스마트팩토리 종합 판금 센터 구축 등 총 1,000억원 투자, 200명 고용 계획
- 구자근 의원, “신규 국비사업과 대형 민간투자 계속 유치해 구미 경제 활성화 앞장 서겠다”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경북구미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8일 구미시청에서 열린 구미시-아주스틸(주)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와 아주스틸(주) 투자협정식에 참석한 구자근의원
구미시와 아주스틸(주) 투자협정식에 참석한 구자근의원

투자협약 체결을 통해 구미시에 총 1,000억원(아주스틸(주) 223억 원, 아주엠씨엠(주) 777억 원)을 투자하게 된 아주스틸은 자사의 고유 프린팅 기술력과 아주엠씨엠(주)의 제조 기술력, 인프라를 결합하여 국내 유일의 스마트팩토리 종합 판금 센터와 친환경에너지 저감형 건축재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약 200명의 고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자근 국회의원은 MOU 체결식에 참석해 “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큰 결정을 내려주신 이학연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구미 출신 기업으로 수년간 철강 기반 혁신 소재 개발에 앞장서신 만큼 지역의 우수사례로 자리매김하실 수 있길 기대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아주스틸(주)이 자동화 판금센터 설립으로 건축재 사업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투자결정을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구미산단의 구조고도화 사업을 비롯해 첨단산업으로의 전환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들이 유치될 수 있었기 때문”이라며, “더 많은 기업들이 투자를 결정할 수 있도록 신규 국비사업를 계속 유치해 대형 민간투자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자근 의원은 지난해 확정된 2023년도 예산안에서 ‘차세대 고효율 전력 반도체 실증센터 구축사업(총사업비 340억 원)을 포함해 약 3,024억원의 국비예산을 확보했고, 4조 1,300억원 규모의 대형 민간투자 유치에 앞장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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