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이임회장 박호근, 22대 신임회장 임원희
진미동(동장 민영미) 청년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이 18일 오후 5시 진미동 행정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열고 임원희 신임회장이 2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진미 청년회는 21대 박호근 회장이 취임 후 코로나 19로 인한 4년간의 임기로 연장되었고,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 후 취임식을 비롯한 단체 활동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김창혁 도의원, 이상호, 소진혁, 김근한 시의원 등 지역 기관단체장과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공로회원에 대한 시상과 이임사·취임사 축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진미 청년회는 인동청년회, 신구청년회, 황상 청년회와 함께 강동지역의 청년회원들의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3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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