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진미동 주민화합 윷놀이대회
진미동(동장 민영미)에서는 2월 27일(월) 10시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진미동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정연선, 김수현) 주관으로 진미동 자생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진미동 주민화합 윷놀이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안주찬 구미시의장, 김창혁 도의원, 이상호 시의원 등 여러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들이 팀을 구성하여 토너먼트로 진행되었으며, 새마을 부녀회에서 준비한 음식을 나눠먹으며 윷놀이 경기뿐만 아니라 자생단체 및 지역주민들이 소통하고 결속력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연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이런 좋은 기회가 진미동이 더 소통하고 하나로 뭉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오늘 윷놀이대회를 통해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영미 진미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 윷놀이대회를 개최하지 못하였는데 그동안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행사를 준비함에 있어 힘든 점도 많았지만 주민분들이 즐겨주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하다. 아무쪼록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2023년 한 해도 원하는 일 모두 이루시는 뜻 깊은 한 해가 되길 바란다. 저희 진미동에서도 살기 좋고 행복한 진미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한 해를 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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