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구미시의회 소속의원 20명이 3일 오후 3시 30분, 구미시의회 앞에서 지지선언문을 발표하고, 이번 3.8.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견인할 김기현 후보를 지지 선언했다.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이 낭독한 선언문에는 “김기현 후보는 지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에 온갖 노력을 하여 5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루어낸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주장했다.
안 의장은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우리 국민과 함께 국민의힘이 걸어가야 할 험난하고도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남아 있다”라면서 “대한민국 정상화와 진정한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2024년 총선에서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하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함께 걸어갈 유능하고 일 잘하는 정당과 국회를 만들어야 한다.”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당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고 대통령의 국정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상식에 부합하고 불합리한 정책에는 국민을 대신해 맞설 수 있는 소신 있는 당대표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밝히고 “이렇게 중요한 시기 우리는 소신과 믿음의 정치로 국민의 공감을 얻고 있는 김기현 후보야말로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덧붙였다.
안주찬 의장은 “김기현 후보의 소신과 믿음의 리더십은 국민통합을 끌어낼 것이며 일 잘하는집권 여당을 만들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 운영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강조하고 “3.8 전당대회는 대한민국 정상화와 진정한 정권교체를 위한 교두보로 국민의힘 당대표 적임자는 오직 김기현 후보뿐”이라면서 20명의 국민의힘 소속 전원이 김기현 후보 지지에 동참했다 밝혔다.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 후보 지지 구미시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명단 ‘안주찬, 장세구, 김영태, 이명희, 박세채, 김영길, 박교상, 강승수, 김춘남, 양진오, 김낙관, 장미경, 이정희, 김근한, 김민성, 소진혁, 김원섭, 허민근, 정지원, 김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