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2023년도 상반기 보궐선거 국민의힘 경북도당에서 최종후보(구미시 제4선거구, 상모사곡, 임오)로 추천받은 김일수 후보가 18일(토) 11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작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김 후보는 지난 17일,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선거사무실(구미시 구미대로 4,) 1층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지지자들에게 상모사곡 임오동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주민들 곁에서 가장 먼저 듣고 소통하는 도의원이 되겠다 밝힌 바 있다.

김일수 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개소식 당일 행사를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한 준비를 마치고 사무실이 협소한 관계로 도로교통 안전과 주차질서를 빈틈없이 하여 차량흐름에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한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개소식을 시작으로 구자근 국회의원의 축사, 선대 위원장과 후보자 인사, 영상상영 등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강력한 추진력’‘유능한 해결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상모사곡, 임오동에 도전하는 김일수 후보는 개소식에서 지역구 미래를 제시하고 지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자신의 포부를 밝힐 계획이다.

김종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