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로당에 80만 원 상당 후원물품(TV, 가스레인지) 전달 -
선주원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향목)에서는 3. 23.(목) 14시 바르게 살기 운동 구미시 협의회 청년회 관계자 10여 명이 80만 원 상당의 경로당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바르게 살기 운동 청년회는 후원이 절실한 미등록 경로당에 TV를 기부했고 가스레인지 노후화로 교체가 시급한 부곡 경로당에 새 가스레인지를 후원하는 등 경로당 어르신들의 복지욕구에 적극 부응하는 사례를 선보였다.
바르게 살기 운동 청년회는“공적인 지원이 못 미치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증하기로 했다"라며 마을 쉼터인 경로당에서 불편 없이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박향목 선주원남동장은“바르게 살기 운동 청년회 회원들의 어르신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바르게 살기 운동 구미시 청년회는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행사, 취약계층 집 수리 봉사 등 지역 이웃과 소외계층에 꾸준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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