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아동 권리교육 활성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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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아동 권리교육 활성화 방안 논의
  • 김진욱 기자
  • 승인 2023.03.2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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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 권리 강사 간담회 개최, 위촉장 수여 -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3월 29일(수)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아동 권리 강사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및 상반기 운영 방향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시는 2017년부터「찾아가는 아동 권리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작년 한 해 동안에만 13개 읍면동 단체 회원과 26개 초등학교마을 돌봄 터 지역아동센터 등 4,50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권리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4월부터는 기본 심화과정 등 4주간 총 80시간의 권리교육 및 시연 심사를 통해 양성한 신규 강사 12명과 기존 강사 5명 등 총 17명의 아동 권리 강사를 배치해 자체 제작한 교재로「2023년 구미시 찾아가는 아동 권리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권리교육을 통해 시민의식을 개선하고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아동친화도시 구미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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