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및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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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소방서,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및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개최
  • 배 중윤 기자
  • 승인 2023.04.04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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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및 칠곡군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및 칠곡군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칠곡소방서(서장 민병관)는 지난 31일(금) 덕산체육공원에서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및 칠곡군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를 병행 개최했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봉사정신을 시민에게 알리기 위한 날로 의용소방대가 최초로 법률에 규정된 날인 3월 11일과 소방의 상징인 119를 조합해 3월 19일로 지정됐다.

이 날 행사에는 정희용 국회의원, 김재욱 칠곡군수, 박순범·정한석 경상북도의원, 최규한·김은숙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내빈과 의용소방대원 4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전 기념식은 ▲개식선언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이진구 칠곡 남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인사말 ▲유공자 표창(60점) ▲민병관 칠곡소방서장 기념사 ▲정희용 국회의원, 김재욱 칠곡군수, 박순범·정한석 경상북도의원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칠곡군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진행했다.

민병관 칠곡소방서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화재진압 및 구조·구급활동보조 등 임무수행에 앞장서주는 의용소방대원 덕분에 한층 더 안전한 칠곡군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의 봉사활동단체로서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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