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을 쏘아 올린 민경욱의 ‘당신의 한 표가 위험하다.’ '부산 시사회' 30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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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쏘아 올린 민경욱의 ‘당신의 한 표가 위험하다.’ '부산 시사회' 30일 열린다.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3.04.2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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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영 감독, 부산에 이어 5월 1일, 30여 개 채널로 전 세계 유튜브 송출…. 전자개표기 부정 의혹 사례제시
당신의 한 표가 위험하다 시사회 포스터
당신의 한 표가 위험하다 시사회 포스터

사실에 기반해 진실을 찾아 떠나는 “당신의 한 표가 위험하다” 부정선거 다큐멘터리 시사회가지난 4. 15. 국회의원회관 200명, 22일 인천 송도 900명, 29일 대전을 거치면서 30일 오후 4시 부산일보 강당에서 열린다.

부정선거를 다룬 다큐멘터리 '당신의 한 표가 위험하다.'의 김덕영 감독
부정선거를 다룬 다큐멘터리 '당신의 한 표가 위험하다.'의 김덕영 감독

영화 각본과 감독을 맡은 김덕영 영화감독은 자신의 유튜브(김덕영 TV)를 통해 전자투표를 시행 중인 국가의 사례를 설명하며 “해커들은 어떻게 전자투표기에 침투할 수 있었나?”, “유럽, 특히 서유럽 이곳에서는 이 전자개표기가 이렇게 일찍부터 금기시되어왔는지?” 법을 통해 전자개표기의 사용을 금지하는 그러한 원칙들이 계속해서 만들어진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전자개표기의 사용을 금지하는 노력이 벌어졌던 그 시점에서 굉장히 주목할만한 시기가 2006년에서 2007년이라고 생각이 든다.”라면서 “우리처럼 전자 투개표기의 사용에 대해서 별다른 이견이 없고, 특별한 조작이나 이런 거 없이 정부와 선관위를 믿고 신뢰하면서 투표를 했던 네덜란드와 독일에서 2006년도에 대단히 흥미로운 사건이 벌어졌다.” 강조했다.

부정선거를 다룬 다큐멘터리 '당신의 한 표가 위험하다.' 내레이션을 맡은 민경욱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 상임대표)전 의원
부정선거를 다룬 다큐멘터리 '당신의 한 표가 위험하다.' 내레이션을 맡은 민경욱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 상임대표)전 의원

김 감독은 “그 사건은 전자장비에 대한 해킹 가능성에 대해서 일찍부터 주목하고 있었던 네덜란드와 독일의 해커들이 전자투표기에 침투해서 일종의 해킹을 시도했다”라면서 “이들이 자기들의 규칙적인 체스게임을 통해서, 지금 자신들이 이 공식적인 전자투표기에 개입하고 있다는 흔적을 남기면서 네덜란드와 독일이 발칵 뒤집혔다.

“우리가 신뢰하고 믿었던 전자투표기가 이렇게 쉽게 해커들에 의해서 조작될 수 있구나. 해킹될 수 있구나. 라는 각성이 국민들의 공분 속에서 일어났던 것이죠.”라며 전자투표가 해킹 사건 다큐멘터리로 투표 시스템 제도 자체가 바뀐 네덜란드 독일 사례를 가장 먼저 소개했다.

부정선거 다큐멘터리 '당신의 한 표가 위험하다' 인천 송도 시사회
부정선거 다큐멘터리 '당신의 한 표가 위험하다' 인천 송도 시사회

김덕영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는 구체적으로 2012년도 미국에서 있었던 (전자투표에 대한) 해커들의 침투과정을 아주 담담하게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영상을 그대로 공개했거든요. 그 영상을 보더라도 얼마 안 되는 메모리칩 하나만 조작을 해도 아주 손쉽게 조작, 선거 결과를 마음대로 조작해 낼 수 있다는 것을 영상에서 그대로 보여준다며 구체적인 사례도 제시했다.

그는 또 “믿고 신뢰했던 전자장비들이 엄정한 공정성과 엄밀한 정확성을 추구해야 하는 선거에 사용되었을 때 비극적인 결과를 잘 보여주는 사건이다."라며 "우리 영화 뒷부분에 나오는 2012년 미국 전자투표 해킹 다큐멘터리 영상을 보고 경악하는 관객들이 많았다." 고 강조했다.

부정선거 다큐멘터리 '당신의 한 표가 위험하다' 인천 송도 시사회
부정선거 다큐멘터리 '당신의 한 표가 위험하다' 인천 송도 시사회

한편, 부정선거 다큐멘터리 당신의 한 표가 위험하다. 시사회는 2020년 4월 15일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나타났던 부정선거 정황증거 팩트를 다룬 이야기로 주식회사 VON 김미영 대표가 제작에 참여했고 민경욱(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 상임대표) 전 의원이 내레이션을, 김덕영 영화감독이 각본 감독을 맡았다.

좌로 부터 맹주성 교수, 김덕영 영화감독, 민경욱 전의원, 제작자 김미영 대표
좌로 부터 맹주성 교수, 김덕영 영화감독, 민경욱 전의원, 제작자 김미영 대표

 

이 다큐멘터리는 서울, 인천, 대전, 부산에 이어 5.1. (월) 오후 2시 유튜브 40여 개 채널로 전 세계 동시 상영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13일은 대구 도태우 변호사 사무실에서 시사회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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