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K-보팅 흔들리는 대한민국 다큐멘터리 영화 ‘당신의 한 표가 위험하다’ 포항 향군회관서 시사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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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K-보팅 흔들리는 대한민국 다큐멘터리 영화 ‘당신의 한 표가 위험하다’ 포항 향군회관서 시사회 가져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3.06.05 1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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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일 토 오후2시 · 오후4시 2회 상영 250여명 참석
- 포항애국단체연합회 (대한애국동지회, 포.자.연, 포항부방대 외 다수 단체)
- 민경욱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이하 국투본) 상임대표, 김영신 국가바로세우기시민연합 대표 등 서울 인천등에서 5명 참석
- 1부 ‘당한표’ 영화 상영, 2부 민경욱 국투본 상임 대표 토론회 및 질의응답
- 포항에서 1인 1현수막 기증 운동 시작, 전국 확산 계기 마련
민경욱 국투본 상임대표가 인사말을 하고있다.
민경욱 국투본 상임대표가 인사말을 하고있다.

포항애국단체연합회가 주최한 4.15부정선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당신의 한 표가 위험하다(이하 ’당한표’)의 시사회를 6월3일(토), 오후2시 · 오후 4시, 2회 상영 포항시 남구 소재 향군회관에서 가졌다.

이 영화는 주식회사 브이오엔(VON 대표 김미영)이 제작했으며, 다큐멘터리 영화 <김일성의 아이들>을 만든 다큐멘터리 명감독 김덕영 감독이 각본과 감독을 했고, 내레이션은 민경욱 국투본 상임대표가 맡았다.

이날 참석한 관객은 포항시민은 물론이고 대구, 경산 영천, 경주 등 인근 타지역의 애국시민들도 참석하여 250여명의 관객들이 몰려 들었다.

누가 당신의 표를 훔쳐 갔나 ? 위기의 K-보팅 흔들리는 대한민국  다큐멘터리 영화 ‘당신의 한 표가 위험하다’  포항 향군회관 시사회후 단체 기념촬영
누가 당신의 표를 훔쳐 갔나 ? 위기의 K-보팅 흔들리는 대한민국 다큐멘터리 영화 ‘당신의 한 표가 위험하다’ 포항 향군회관 시사회후 단체 기념촬영

시사회를 총괄한 포항애국단체연합회 신성환 부회장은, “이번 시사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등 11명의 직원 자녀 부정 특혜 채용 의혹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감사원의 감사를 거부하는등 선관위의 행태에 분노하는 포항 시민들의 민심을 보여주고 있다 주장했다.

또한 선관위의 부정선거 개입 의혹 등 대법원 재판과 개표 현장에서 밝혀진 증거와 사실을 근거로 만든 다큐멘터리 ‘당한표’를 통해 포항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개최하게 되었다.” 고 하였다.

최근 2년간 북한이 중앙선관위를 7차례나 해킹한 사실을 국정원에서 통보 받고도 중앙선관위는 통보받은 사실이 없다고 거짓말과 말바꾸기는 물론 국정원의 서버 점검도 거부한 행태를 보더라도 견제받지 않는 세력은 부패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 주고 있어, 선관위에 대해 감사와 검찰 수사로 개혁이 절실하다는 국민들의 여론이 들끓고 있다.

누가 당신의 표를 훔쳐 갔나 ? 위기의 K-보팅 흔들리는 대한민국  다큐멘터리 영화 ‘당신의 한 표가 위험하다’ 포스터
누가 당신의 표를 훔쳐 갔나 ? 위기의 K-보팅 흔들리는 대한민국 다큐멘터리 영화 ‘당신의 한 표가 위험하다’ 포스터

이를 반증하듯이 시사회 장소인 향군회관 앞에는 ‘통합선거인 명부에 134세, 131세 123세가 웬말이냐? 선관위가 대법원에 낸 자료 부정선거 자백 자살골!’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렸고,

형산로타리에는 ‘【QR코드 + 기표투표지 = 공개투표】 비밀선거 원칙 헌법 위배! 사전투표 한 당신이 누구를 찍었는지 선관위는 다 안다!’ 라는 현수막 외 포항시내 주요 도로에 부정선거 빼박 증거에 관한 수십장의 현수막을 설치하였다.

이 영화를 본 애국시민들의 반응은 놀라서 충격 받고 가슴 답답한 면도 있지만, 그동안 부정선거를 끊임없이 외치는 사람들이 왜 그랬는지 이해하게 됐다. 고 했고 ‘당한표’ 영화를 통해 부정선거를 확실히 알게 되었다고 하였다.

이 영화가 제작된 배경은 ‘20.4.15일 21대 총선에서 전국 253개 지역구 중 126개 지역구에서 선거 무효소송이 제기되었으며, 【공직선거법 제225조 – 선거에 관한 소청이나 소송은 다른 쟁송에 우선하여 신속히 결정 또는 재판하여야하며, 소송에 있어서는 수소법원은 소가 제기된 날 부터 180일 이내에 처리야여야 한다.】 라고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2~3년이 넘도록 재판기일 조차 정하지 않은 곳이 100여 군데가 넘었다.

인천연수구을을 비롯한 일부 지역구의 선거무효소송에서는 배춧잎투표지, 여백이상 투표지, 일장기 투표지, 화살표 투표지 등 갖가지 형태의 비정상적인 투표지가 대법원 재검표 현장에서 나왔음에도 증거로 채택되지 않았고, 대법관 3명이 기각 판결을 내렸으나 국민들은 전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인천연수구을 원고 민경욱의 선거무효소송에서 조재연, 천대엽, 이동원 대법관은 판결문에 기재한 내용의 요지는

『부정선거를 저지른 범인들이 있다면 이런 갖가지 형태의 비정상적인 투표지 증거를 남기지 않았을 것이며, 원고(선거 무효소송을 제기한 민경욱)는 부정선거의 범죄자가 누구, 언제, 어떠한 방법으로 투표지의 위조 · 교체했는지를 특정하지 못했다.』 라는 엉터리 이유를 들며 기각 판결을 내렸다.

선거무효소송은 범인을 잡고 특정하는 형사 재판이 아니며, 선거 과정과 결과에 무결점이 있는지 없는지만 판결하면 되는 재판임에도 불구하고, 경찰도 검찰도 아닌 일반 개인 원고에게 범인을 잡지 못했다는 이유로 기각한 가짜판결이다.

포항애국시민연합회가 지난27일, 포항시 일원을 돌며 415부정선거 시사회 홍보에 나섰다. 이들 단체는 지난 태극기집회에서 주도적인 집회참여를 이끈 남인수(대한애국동지회)회장을 비롯한&nbsp;건강한가정지킴이시민연대(건.가.연) 포항부정선거부패방지대(포항부방대) 포항자유애국시민연합(포.자.연)외 기타 단체 다수가 주도적인 역활을 하는것으로 알려 지면서 시민 참여를 높여 나가고있다.
포항애국시민연합회가 지난27일, 포항시 일원을 돌며 415부정선거 시사회 홍보에 나섰다. 이들 단체는 지난 태극기집회에서 주도적인 집회참여를 이끈 남인수(대한애국동지회)회장을 비롯한&nbsp;건강한가정지킴이시민연대(건.가.연) 포항부정선거부패방지대(포항부방대) 포항자유애국시민연합(포.자.연)외 기타 단체 다수가 주도적인 역활을 하는것으로 알려 지면서 시민 참여를 높여 나가고있다.

“평생 배신 못할 금액을 주면 된다”고 말한 대장동 김만배의 50억 클럽 멤버인 조재연이 포함된 대법관 3명의 (엉터리) 판결문이라는 것을 전 국민들은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이번 시사회는 ’당한표‘ 다큐 상영후 2부는 민경욱 국투본 상임대표와 토론회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민경욱 국투본 상임대표는 ’QR코드가 찍힌 사전투표 기표투표지는 전자개표기에서 분류되는 순간 이미징 파일로 선관위에 저장되므로 비밀투표 헌법 위배라는 헌법 소원을 냈으며, 2022헌 마1595를 신속히 위헌 인용하라!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용 판결이 나면 국회에서는 법개정을 무조건 하도록 되어 있으며, 사전투표 QR코드 폐지 등 법 개정에 필요한 기간이 최소 6개월 정도 걸리므로, 내년 4.10일 총선을 위해 늦어도 8~9월까지는 헌재의 인용 판결이 반드시 내려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 영화를 본 50대 K씨는 “영화에 나오는 장면 중 대만의 선거제도는 선거당일 투표 마감하는 즉시 투표함을 전혀 옮기지 않고 그 자리에서 한 장 한 장 불러서 바를 正 자를 적어가며 수개표를 하는 것에 놀랐구요. 우리나라도 사전투표 폐지하고 당일투표 또한 투표장에서 바로 수개표 해야 합니다.” 라고 영화를 본 소감을 얘기하였다.

한편, 시사회 2부 사회자는 마지막에 가장 쉽게 애국운동에 동참하는 방법 4가지를 제안하였다.

첫째, 유튜브에서 ‘당한표’ 라고 검색하여 영화를 볼수 있는 유튜브 채널 《박주현 변호사 TV, 도태우(변호사)TV, 민경욱TV, VON뉴스, 김덕영 TV》 전달하기

둘째, 사전투표 폐지 국회청원에 6.22일(마감)까지 5만명 이상 동의해야 하므로 동의하고 1인 3명씩 전달 하기

셋째, 20인 이상 소규모 모임(동창회, 동기회, 동호회, 체육회 등)에서 ‘당한표’ 영화 관람 출장 상영 신청하기

넷째, 부정선거 빼박증거 1인 1현수막 5천원 이상 기부하기 운동 동참하기 : 시사회 당일 현장에서 515,000원의 현장 모금이 되었음.

포항애국단체연합회 시사회 운영진은 지난 5.27일 시사회 홍보 카퍼레이드에 이어 6.3일 포항시사회에도 많은 포항시민들이 참여해 주시고 응원과 지지를 보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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