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가 낳은 동편제 소리의 거장….‘2023 명창 박록주 국악대전’ 16일 전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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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가 낳은 동편제 소리의 거장….‘2023 명창 박록주 국악대전’ 16일 전야제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3.09.12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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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조, 김덕수, 이선, 채수정, 한두레 마당예술단 출연…. 16일~17일 들성생태공원에서 열려
제22회 명창 박록주선생 전국국악대전에서 대통령상은 명창부 조아람씨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 했다. 박은희 구미시문화체육관광국장이 윤석열대통령을 대신해 시상했다.
제22회 명창 박록주선생 전국국악대전에서 대통령상은 명창부 조아람씨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 했다. 박은희 구미시문화체육관광국장이 윤석열대통령을 대신해 시상했다.

대한민국 판소리 대명창 박록주 국악대전이 9월 16일(18:30) 구미시 들성생태공원에서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2일간의 대전이 이어진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명창 박록주 국악대전은 김병조 씨 사회로 진행되며, 김덕수 사물놀이단과 요절복통“뺑파전”, 한두레마당 예술단, 이선&가야토리, 국악퓨전 어쿠스틱 국악밴드, 채수정소리단이 박록주 선생의 고향 들성 들판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2023 명창 박록주 국악대전은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명창박록주기념사업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문화원이 후원한다.

한편, 제22회 대회에서는 명창부에 출전한 조아람 씨가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문화관광부 장관상인 최우수상 함수연, 구미시장상으로 우수상 김용화 씨가 수상했으며, 일반부 종합대상인 국무총리상 판소리 김은경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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