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이·통장협의회 676명 '홍준표' 국가산단 비판은"박정희 대통령 모독행위" 규정. 강력 비판 즉각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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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이·통장협의회 676명 '홍준표' 국가산단 비판은"박정희 대통령 모독행위" 규정. 강력 비판 즉각 사과하라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3.10.12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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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시장 발언, "반헌법적, 대구·경북 발전 저해로 규정…. 상생발전 앞장서야!"
구미시 이·통장협의회 변승일(신평2동)연합회장은 “대구시장은 막말을 중단하라!”라는 성명서를 통해 “구미시 행정의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이·통장 676명이름으로 홍 시장의 발언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성명서 낭독-
구미시 이·통장협의회 변승일(신평2동)연합회장은 “대구시장은 막말을 중단하라!”라는 성명서를 통해 “구미시 행정의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이·통장 676명이름으로 홍 시장의 발언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성명서 낭독-

구미시 이·통장협의회가 12일 오전10시,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열린 한마음 단합대회에 앞서 홍준표 대구시장의 구미 국가공단 발언은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모독으로 규정하고 즉각 철회와 사과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통장협의회 변승일(신평2동)연합회장은 “대구시장은 막말을 중단하라!”라는 성명서를 통해“구미시 행정의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이·통장 676명은 도를 넘는 대구시장의 무지성 발언을 즉각 철회할 것”을 주장했다.

구미시 이·통장협의회 변승일(신평2동)연합회장은 “대구시장은 막말을 중단하라!”라는 성명서를 통해 “구미시 행정의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이·통장 676명이름으로 홍 시장의 발언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참석한 이통장회원들이 마스크와 피켓 규탄을 하고있다.-
구미시 이·통장협의회 변승일(신평2동)연합회장은 “대구시장은 막말을 중단하라!”라는 성명서를 통해 “구미시 행정의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이·통장 676명이름으로 홍 시장의 발언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참석한 이통장회원들이 마스크와 피켓 규탄을 하고있다.-

변승일 회장은 “대구시장은 최근 구미시민과 국가산업단지의 생존을 위협하는 막무가내 성 발언을 연일 쏟아내고 있다.”라면서“구미국가산업단지는 박정희 대통령에 의해 조성된 50년 역사의 '내륙최대 국가 첨단산업단지'로, 산단 내 모든 기업은 적법한 운영으로 지역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강조 했다.

이어 “대구시장의 발언은 박정희 대통령과 국가산단에 대한 모독일 뿐만 아니라, 취수원 이전 사업 무산에 따른 일방적인 분풀이에 지나지 않으며, 이것이야말로 형제와도 같은 대구·경북의 화합을 저해하는 진정한 분탕질임을 하고 있다”라며 홍 시장의 최근 발언을 취수원에 대한 분풀이라며 비판을 이어갔다.

구미시 이·통장협의회 변승일(신평2동)연합회장은 “대구시장은 막말을 중단하라!”라는 성명서를 통해 “구미시 행정의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이·통장 676명이름으로 홍 시장의 발언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성명서 낭독-
구미시 이·통장협의회 변승일(신평2동)연합회장은 “대구시장은 막말을 중단하라!”라는 성명서를 통해 “구미시 행정의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이·통장 676명이름으로 홍 시장의 발언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성명서 낭독-

또한 “낙동강 상류 지역이란 이유만으로 구미 기업에 가하는 무차별적인 압박과 탄압은 대구의 하류 지역에 의해 대구시에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라며 이에 구미시 이·통장 전원은 대구·경북을 갈리치는 저급한 공격을 멈출 것을 촉구하며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홍준표 규탄 성명서 발표
홍준표 규탄 성명서 발표

이·통장 연합회는 “1)자유시장 경제 체제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대구시장의 반헌법적 발언을 강력히 규탄하고, 2)일방적이고 근거 없는 불법적 주장으로 대구·경북의 발전을 위협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면서 “3)대구·경북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금이라도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을 촉구했다.

한편, 이들 단체는 홍준표시장 규탄 ‘그 입 다물어라’ 퍼포먼스로 “구미탄압 중단하라. 지역갈등 조장 마라, 탄산 빠진 홍카콜라, 황당 주장 그만하라, 구미 기업 인질 삼은 일방탄압‘발언을 중단하라는 현수막 피켓시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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